제목 [5/10] 희망의 망고나무 자선바자회 5.20일 개최   희망의 망고나무, 희망고입니다.   희망고는 빈곤과 내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이웃들을 위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3만 그루의 망고나무 묘목을 배분했습니다. 남수단 톤즈의 약 1만평 대지에는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망고는 희망입니다.   남수단에서 20m가 넘는 커다란 망고나무를 만난다면... 주위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남수단 사람들은 오후의 엄청난 열기를 피해 망고나무 그늘로 모여 배우고 이야기하고, 향기로운 열매로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망고는 열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하며, 푸른 잎 야채와 거의 같은양의 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남수단에서 망고 나무는 훌륭한 방풍림입니다. 망고나무는 남수단의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려 거뜬히 100년을 사는 놀라운 나무입니다. 일년에 두 번 수확할 수 있고, 열 살 나무는 200여 개, 마흔 살 나무는 600여 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집집마다 망고나무를 심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심는 것입니다. 희망고는 100년 후의 망고나무 숲을 꿈꿉니다.   희망고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청년인턴사업 지원 단체입니다.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 http://www.himangovillages.org/     주식회사 쪼꼬는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 파트너로서 희망의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