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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2011년 12월호 인터뷰 내용

 
조리사 입맛을 사로잡은 한방식품 전문회사

한국조리사회중앙회가 맛을 인정한 대한민국 1호 벤처기업 

요리를 잘 만들고 개발하는 사람만이 조리장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면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한 식품회사 CEO를 맡고 있는 최기영 (주)쪼꼬 대표는 조금은 색다른 조리장이다.
그는 조리장의 입맛을 통해 제품의 명품화를 실현하며, 철저한 사업분석과 고객의 니즈에 맞게 한국적인 제품을 구현하고 있는 벤처기업 대표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의료경영학 출신으로는 드물게 식품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실은 의료산업에 관심이 많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00병상 정도의 양․한방병원에서 경영․연구지원팀을 담당하면서 특화된 많은 업무들을 진행했다. 한방의 우수한 점도 많지만, 좋은 것들이 일반화가 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것 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의료인의 시각이 아닌 경영인의 시각으로 한방의 좋은 점을 알리는 것보다는 표현하고 싶었다.

쪼꼬 무슨 뜻인가

이 일을 계획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세계속의 한류다 외국인에게 ‘좋고’, ‘좋다’를 말해 보라고 했을 때 한국식 발음으로 ‘쪼꼬’로 말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이름을 쪼꼬로 하게 되었다.

왜 경옥고를 양갱에 접목하였는가

어떻게 하면 한방식품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하게 하여 먹을 수 있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그래서 남녀노소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양갱에 접목 하였다. 한방의 경옥고를 양갱에 접목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주어 어려운 한방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경옥고를 활용한 한방식품을 국내에서 처음 다룬다는 점에서도 많은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경옥양갱은 어떤 제품인가

한국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포장의 고급스러움을 더해 명절선물, 병문안, 답례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으며, 새끼손가락 두 마디 정도 사이즈로 한입에 먹을 수 있게 개별 포장하였고, 양갱과 젤리를 먹을 때 불편함인 치아 끼임과 들러붙는 현상을 없앴으며, 설탕을 줄이고 대신 벌꿀(국내산)을 사용하여 단맛이 아닌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한약의 쓴맛을 없애 삼켰을 때 은은한 경옥고 향이 자꾸 먹게 만든다, 그리고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시, 등산, 헬스, 자전거, 골프 등 휴대가 편리하여 공복감을 해결하고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것이 (주)쪼꼬 만이 할 수 있는 장점일 것이다.

제품에 대한 방향과 컨셉이 있는가

제품의 컨셉은 사군자다. 사계절을 상징하는 매(梅), 난(蘭), 국(菊), 죽(竹) 이야말로 가장 한국적이면서 제품의 컨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옥양갱은 그중에서 봄을 상징하는 매화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경옥고는 마른가지에서 싹을 띄게하는 힘을 지녔다고 해서 예전부터 남녀노소 연령불문 보약으로 일컬어 졌을 정도로 명약중의 명약이다.

현재 경옥고 관련 제품이 출시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인 체질에 맞는 난, 국, 죽 제품 또한 개발 중에 있다.

앞으로의 방향은...

대기업이 갖추어야 할 모든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어렵겠지만, 기본적으로 한방식품은 물론 한방화장품, 한방생필품까지 확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러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향후에는 경옥양갱을 기반으로 한방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유통하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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